서촌에 위치한 자하문로 7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 자리에 세워진 우리은행 효자점부터 과거 조선왕실물자를
조달하던 통인시장의 후문까지 약600m구간입니다. 이 곳에는 트렌디한 상가들은 물론 60년 역사를 자랑하는
대오서점과 영화루, 그리고 시인 이상의 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듬성등성 오래된 한옥들이 더해져
조선시대, 근현대 그리고 현재가 공존하는 곳입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